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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연합회 이사회…올해 사업계획 논의

Washington DC

2015.04.2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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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행사 준비위 구성
워싱턴 한인연합회(회장 임소정)가 18일 제2차 정기이사회(이사장 이문형)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는 1분기 경과보고 및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광복 7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구성, 2015년 코러스 운영위원회 구성, 2분기 추가사업계획, 북한 자유주간, 풀뿌리 운동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광복 70주년 준비위원회는 임소정·데이비드 한·이경석·강필원·최철호·원미숙·김용하씨로 구성됐다. 총 29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연합회는 2분기 사업 계획으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연설 시위, 한미 의원 간담회,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국관 견학, 마크 워너 상원의원 초청 타운홀 미팅 등을 통과시켰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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