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연합회(회장 임소정)가 18일 제2차 정기이사회(이사장 이문형)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는 1분기 경과보고 및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광복 7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구성, 2015년 코러스 운영위원회 구성, 2분기 추가사업계획, 북한 자유주간, 풀뿌리 운동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광복 70주년 준비위원회는 임소정·데이비드 한·이경석·강필원·최철호·원미숙·김용하씨로 구성됐다. 총 29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연합회는 2분기 사업 계획으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연설 시위, 한미 의원 간담회,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국관 견학, 마크 워너 상원의원 초청 타운홀 미팅 등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