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가든교회 내달 3일 기금 모금 음악회

음악 선율에 선교 열정 담아요

메릴랜드 컬럼비아에 있는 경향가든 교회(한태일 목사)는 ‘멕시코 치아파스 단기선교’를 위한 기금 모금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내달 3일(일) 오후 7시다.
　
이날 음악회는 전문 음악인들이 대거 출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피바디 음대 출신인 허인수(프렌치 혼), 오현아(플루트), 권기선 (소프라노), 정혜진(비올라) 씨를 비롯해 그레이스 오토하프 선교단의 임지혜 사모(워십 댄스), 글로리아 성가대(경향가든교회, 최윤영 지휘), 메릴랜드 기독합창단(이춘성 단장, 지휘 김승철) 등이 나선다. 이들은 성가와 클래식 독주, 독창, 듀오, 합창 등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음악회에서 조성된 헌금은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경향가든 교회 멕시코 치아파스 단기선교에 모두 사용된다.
▷문의: 410-461-9620

　▷주소: 8665 Old Annapolis Rd, Columbia, MD 2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