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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써리 홍보관 오픈

Vancouver

2005.01.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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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 효능효과 주류사회에서도 인정
각종 성인병, 만성질환 치료 및 예방효과
“장기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관건”

캐나다 주류사회와 중국 이민사회를 타깃으로 한 세라젬 써리 홍보관이 지난 1월 3일 개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캐나다에서 최초로 버나비 한남수퍼 2층에 첫 홍보관을 오픈했던 세라젬 캐나다(CGM Canada)는 현재 밴쿠버와 토로토, 몬트리올, 오타와, 캘거리 등 홍보관을 전국 16개 지점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문을 연 써리 홍보관을 비롯해 킹스웨이 홍보관과 리치몬드 홍보관에는 세라젬 의료기를 통해 치료효과를 봤거나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캐나다 인들과 중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세라젬 의료기만의 효능.효과에 대해 서영옥 홍보관장은 “척추교정지압요법(Chiropractic)과 동양의학의 뜸 요법, 지압요법, 그리고 현대의학의 광선요법을 접목해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인체 내 원활한 기 순환을 돕고 척추 24마디에 퍼져있는 신경조직을 마사지해 줌으로써 혈전이나 의혈에 의한 각종 질병과 만성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라젬 의료기는 10여 년에 걸친 임상실험을 통해 고혈압과 각종 심장질환, 좌골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스트레스 성 소화불량, 의장병, 심지어 신생아 태열이나 아토피 성 피부질환, 그리고 불면증 질환치료에도 효능이 입증된 바 있다.

서영옥 관장은 또 “캐네디언 의사들과 카이로프렉터들이 찾아와 세라젬 의료기를 직접 체험해 보고 환자들을 보낼 정도로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효능을 인정 받고 있다”며 “써리 홍보관을 찾는 외국인 이용자 비율이 최근 80% 이상을 웃돌고 있다”고 전했다.

서 관장은 또 “화장품 회사들이 샘플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상품을 알리고 사용을 권유하는 것처럼 세라젬의 마케팅전략도 고객들이 의료기를 먼저 사용해 보고 충분히 그 가치와 효능을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각 지역 홍보관을 통한 무료시술을 시행하고 있다”며 “높은 판매수익을 추구하기 앞서 사회를 위한 봉사가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세라젬의 마케팅 전략은 얼마 전 개최됐던 써리 상공회의소 회의에서도 소개되어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가장 이상적인 사업계획’, ‘모든 기업들이 본받아야 할 고객중심의 마케팅’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써리 세라젬 홍보관은 일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20분까지,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영업하고 있으며 사용기간은 일인당 40분으로 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 관장은 “운동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몸에 무리가 오지만 운동을 반복할수록 건강이 좋아지듯이 세라젬 의료기도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얼마나 정기간 사용하느냐에 따라 더 많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 “캐나다 주류사회에 세라젬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라젬 의료기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아 각 가정에 보급되기까지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박진홍 기자

세라젬 써리 홍보관
주소: #201-15135 101 Ave. Surrey
문의: 604-588-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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