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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봄 주목해야할 패션 트랜드

Chicago

2015.05.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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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코어는 가라, 튤 스커트 대세”
구글 패션 리포트

‘튤 스커트, 애슬레저룩, 미디 스커트’. 올 봄 주목해야하는 패션 키워드들이다.

구글은 지난 29일 지난 1월과 2월 검색된 60억여개의 키워드 결과를 분석 ‘Spring 2015’ 패션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 봄 가장 주목해야할 트렌드로는 인조 섬유 ‘튤’로 만든 ‘튤 스커트(사진·tull skirt)’가 선정됐다. 흔히 발레리나 스커트, 샤 스커트 등으로 불리는 튤 스커트는 폴리에스터 튤을 통해 스커트 부분의 볼륨감을 살린 아이템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 1월까지 튤 스커트의 검색은 34% 증가했다. 가장 많이 검색한 색상으로는 흰색, 빨간색, 검정색, 핑크색, 파란색, 초록색 등이었다.

두 번째로 가장 많이 검색된 패션 트랜드로는 운동(athletic)과 여가(leisure)의 합성어인 애슬레저룩(athleisure look)이 뽑혔다. 애슬레저룩의 핵심인 조거 팬츠(Jogger Pants)는 조깅하는 사람을 뜻하는 조거(Jogger)와 팬츠의 합성어로 쉽게 말하면 추리닝 바지이다.

튤 스커트, 애슬레저룩에 이어 주목해야할 트렌드는 미디 스커트(midi skirt)다. 지난 2013년 영국에서 유행했던 무릎 길이의 치마가 이번 봄 다시 유행할 예정이다. 구글에 따르면 미디 스커트 입는 방법, 착장 등에 대한 연관 검색어가 많았다.

한편 구글은 유행이 지난 패션으로는 노멀(normal)과 하드코어(hardcore)로 합성어로 평범함을 추구하는 놈코어(normcore)룩을 선정했다. 놈코어는 지난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패션 트렌드였지만 현재는 90년대 청바지, 스카프 베스트(scarf vest), 주 진스(zoo jeans)와 함께 인기가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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