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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억류 뉴욕대 학생은 미국 영주권 지닌 한국인
Los Angeles
2015.05.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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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중국에서 북한으로 월경하다 체포된 NYU(뉴욕대) 한인학생 주원문(21)씨는 미국 영주권을 지닌 한국인이라고 미 언론이 전했다.
데일리뉴스 등은 2일 주원문씨가 중국 단둥에서 북한으로 넘어가다 불법입국 혐의로 체포돼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거주하는 주씨는 영주권자로 NYU 스턴 비즈니스스쿨에 재학 중이지만 이번 학기엔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NYU의 존 베크먼 대변인은 "학교에서는 주씨의 이번 여행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현재 가족과 연락하며 무사귀환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전달했다"고 밝혔다.
NYU측은 국무부 및 한국대사관과도 긴밀한 접촉을 하고 있다면서 학생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뉴스는 "지난 3월 말에도 두 명의 한국인이 주씨처럼 단둥을 넘어 월경하다 체포된 바 있다"면서 "북한은 자국민과 외국인들을 잔혹한 수용소에 수감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나라"라고 지적했다.
또 지난 2013년엔 한국인 선교사가 은밀히 지하교회를 세우려 했다는 혐의로 강제노동수용소에 수용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네스 배와 매튜 밀러 등 북한에 구금됐던 두 명의 미국 시민이 지난해 11월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장의 막후 노력으로 석방된 바 있다.
[뉴시스]
# 뉴욕대 한인 대학생 주원문 북한 억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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