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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시니어 탁구대회에 선수 71명 ‘열전’

라켓 쥐면 아직도 청춘
서울장로교회서 선교바자와 함께 열려

제1회 워싱턴 시니어 탁구대회가 2일 서울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서울장로교회의 선교후원금 모금 바자회와 함께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총 7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는 단식과 복식,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단식 경기는 700, 900, 1100, 1300, 오픈 등 레이팅 별로 A부터 E까지의 조로 구분돼 열렸다. 각 조별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최루시아(A조), 임경전(B조), 윤의환(C조), 양재국(D조), 정준식(E조)씨다. 2등은 황경자(A)·김귀동(B)·최오순(C)·주형식(D)·박판식(E) 선수가, 2명씩 선정된 공동 3위는 데레사 김·손봉희(A), 강진자·최재귀(B조, 김수길·최정근(C), 이재명·신흥섭(D), 이영호·제영신(E) 선수가 차지했다.

버지니아, 메릴랜드 선수들이 팀을 짜 진행한 복식 대회에서는 정준식·데레사 김 팀, 이재명·이짐달 팀, 김귀동·양재국 팀, 조춘희·지영자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버지니아팀과 메릴랜드팀이 각각 13명으로 구성돼 열린 단체전은 단식, 복식 등 개별 경기를 통해 이긴 쪽이 1점씩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체전은 메릴랜드 6점, 버지니아 3점으로 메릴랜드팀이 이겼다.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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