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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황야의 7인' 출연

Los Angeles

2015.05.0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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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또 다른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The Magnificent Seven)'에 캐스팅됐다. 영화는 1960년 존 스터지스 감독이 내놓은 동명원작의 리메이크다. 이병헌은 이번 영화에서 빌리 록 캐릭터를 연기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개봉 예정인 '황야의 7인'에는 덴절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와그너 모라, 헐리 베넷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황야의 7인'은 한 여성이 무법자들에게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총잡이들을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리메이크작은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유지한 채 만들어질 예정이며 영화 존 리 핸콕과 닉 피졸라토가 각본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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