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한 미용크림 제조업체가 젖가슴을 한결 크게 해주고 모양도 예쁘게 해주는 크림이라며 가슴을 드러낸 여성 모델들에게 직접 효능 시연을 해 '외설' 파문을 일으켰다.
태국 언론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용크림 제조업체 세인트 허브사는 소비자보호원(CPB)과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크림 효능이 과장 광고됐다는 지적을 받자 이를 공박하기 위해 24일 방콕 도심 호텔에서 여성 모델들의 가슴에 크림을 직접 발라 문지르는 시연 행사를 가졌다.
회사측은 이날 시연 행사에서 18세 여성을 포함한 모델 3명을 대상으로 15분간 크림 마사지를 직접 해보였다.
한 모델은 대다수가 남성인 취재진 앞에서 크림 효능 시연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