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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인 오픈챔피언십 ‘성황’
Washington DC
2015.05.2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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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주 선수·임원등 300여명 참가
워싱턴·볼티모어 일원 태권도 사범들의 모임인 워싱턴 무도인회가 개최한 ‘2015 무도인 오픈 챔피언십’에서 빅토리 태권도와 남스 태권도가 각각 창작 품새와 무기술 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메릴랜드 제섭에 있는 주니어스 발리볼 클럽에서 열린 지난 16일 대회에는 6개 주에서 선수와 임원, 관중 등 모두 6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총 18명의 그랜드 챔피언이 탄생했다. 무도인 오픈 챔피언십은 이광현 사범이 대회장, 강민철 사범이 총감독을 맡았다.
챔피언십 대회 관계자들과 그랜드 챔피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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