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먼이 재클린 케니디로 변신한다. 나탈리 포트먼(사진)은 최근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을 다룬 영화 '재키'에서 타이틀 롤을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영화는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한 후 4일간의 기록을 필름에 담는다. 연출은 칠레 출신 감독 파블로 라라인이 맡는다. 라라인 감독은 '더 클럽' '노' '토니 마네로' '푸가'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영화의 제작은 '블랙 스완'과 '노아'를 연출했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맡기로 했다. '재키'는 올해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