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5일간의 썸머'…유상무-장도연, 선배에서 '오빠'로 로빈, 김예림에 과감한 스킨십 "보호해주고 싶다"
장도연이 유상무를 선배가 아닌 '오빠'로 부르기 시작했다.유상무와 장도연은 중국 상해 여행을 통해 '썸'의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오랫동안 선후배사이로 지냈던 유상무와 장도연은 서로에게 이성적으로 다가가는 것은 물론 데이트조차 어색해했다.
이에 유상무는 장도연에게 "오빠라고 불러봐"라며 선배가 아닌 남자로 다가가고자 호칭을 바꾸기는 것을 제안했다. 망설이던 장도연은 결국 "오빠"라고 부르며 민망함에 몸부림쳤지만 이후 함께 쇼핑을 즐기며 연인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로빈과 김예림 커플이 사심을 담은 과감한 스킨십으로 서로에게 한걸음 더 다가갔다.
프랑스로 떠난 로빈과 김예림은 파리의 야경을 배경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로빈은 아름다운 파리의 야경에 취해 김예림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며 감춰왔던 '상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로빈은 "보호해주고 싶다는 마음에 나도 모르게 그런 것 같다"라며 김예림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예림은 "스킨십 잘하는 남자 나쁘지 않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두 사람이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로 다가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홍진호는 세계 각국에서 온 연인들 사이에서 레이디제인을 업고 프라하를 거닐며 로맨틱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레이디 제인은 "순간 세상이 맑아지면서 내 주위가 뽀얗게 된 것 같았다"며 홍진호에게 설레었던 감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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