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펄루스 밀밭, 토로윕, 옐로스톤 등 절경 속으로 '사진 여행' 이민자의 애환과 미래 계획 위한 생생한 경험들에 공감 백배 "좋아요"
여행과 나들이에 가장 좋은 5월을 맞아 숨겨진 비경 속으로 한걸음 더 들어간 블로거들의 작품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갈채를 받았다. 역이민에 성공한 블로거의 재산 증식 조언과 봄철 한인들이 방심하기 쉬운 나물 채취 주의점에 대한 정보도 관심을 모았다. 상세한 내용은
도우미 블로그 에서 확인 가능하다. (괄호는 닉네임과 블로그명)
1위> 대지의 선율 펄루스 밀밭 = 세계 최고의 밀밭 풍경을 자랑하는 워싱턴 주 인근의 펄루스 지역을 찾아 오색의 융단처럼 펼쳐진 봄의 밀밭 정경을 한폭의 그림처럼 사진에 담아 소개했다. (주안, Dream&Hope)
2위> 그림으로 보는 애리조나 옛 모습 = 피닉스 아트 뮤지엄의 설립자인 필립 커티스의 그림에는 1930년대 애리조나의 소박하고 정겨운 옛 풍경들이 사진처럼 고스란히 담겨 있다. 광산촌과 마을의 풍속까지 엿볼 수 있는 섬세한 그림들이 호기심을 모은다. (토마토향기, 나의 토마토 카페)
3위> 산펠리페 낚시, Corbina가 많이 올라오네요 = 은퇴한 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멕시코의 소도시 산 펠리페 여행 길에서 배를 타고 바다 낚시에 나선 재미있는 경험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Michelle, 미쉘의 요리이야기)
4위> 아찔한 계곡 Toroweap, Grand Canyon = 애리조나 그랜드 캐년의 노스림에서도 55마일이나 떨어진 외딴 지역에는 토로윕이라는 기막힌 절경의 오지가 있다. 아찔한 정상에서 목숨을 걸고 사진 속에 담아낸 토로윕의 숨막히는 장관들이 가득하다. (은향, 은은한 향기)
5위> Sierra Love = 뉴욕 한국 민화 전시회에서 만난 한 아랍 미인의 포트레이트를 수준 높은 사진에 담아 방문자들의 호응과 관심을 모았다. (김도영, Photorist)
6위> 옐로스톤의 놀라움 = 유네스코 자연유산이자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인 옐로스톤을 방문하여 1만 여개 온천이 끓고 있는 경이로운 장관을 아름다운 사진 속에 가득 담아 소개했다. (배낭이, 배낭여행)
7위> 역이민, 한국에서 집만큼 확실한 재산은 없다 =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역이민 한 자신의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한국에서의 재산 증식과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풀어놓았다. (아하하, 그냥 내 사는 이야기)
8위> 이민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 미국에서 고단한 이민 생활을 하는 한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게 되는 이민자와 남겨진 가족의 관계에 관한 속 이야기를 지인의 사례를 통해 솔직하게 나누고 있다. (오딧세이, 뉴저지 독서클럽)
9위> 행복한 은퇴 생활의 필수, 메디케어 바로 알기 = 65세가 넘으면 받게 되는 연방정부의 의료 혜택 메디케어에 관한 궁금증을 문답 형식으로 상세히 소개하여 은퇴 플랜에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 (소정, 피닉스의 작은 샘)
10위> 나물 채취 주의 하세요 = 봄철 산나물 캐러 나섰다가 봉변을 당하는 한인들에게 보다 엄격해진 단속 방법과 주의점을 실제 사례를 들어 안내했다. (임정남, 황혼의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