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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생명평화 한마당
Washington DC
2015.06.0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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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볼티모어 일원 한인 성공회는 지난달 31일 몽고메리 락빌에 있는 성공회 워싱턴 한인교회(주임신부 최상석)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2015 생명평화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성공회 성십자가교회(페어팩스, 한성규 신부), 성요한교회(엘리컷시티, 이완홍 신부), 워싱턴 한인교회(락빌, 최상석 신부) 등 3개 성공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50여 명의 참석자들은 생태계 위기를 가져온 인간 중심의 삶을 반성하고, 생명과 평화가 가득한 세상을 위하여 신앙적 실천을 다짐했다.
생명평화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이들이 강사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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