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결혼의 의미, 가정의 비전 배웁시다"

New York

2015.06.11 19:4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결혼예비·젊은부부학교 개설
13~14일 비손가정마음연구소
젊은 부부와 예비 부부 싱글들을 위한 결혼예비학교.젊은부부학교가 열린다.

비손가정마음연구소는 오는 13~14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뉴저지주 보고타(56 웨스트 포트리로드)에서 싱글 젊은이들과 젊은 부부들을 대상으로 결혼예비학교 및 젊은부부학교를 개설한다.

강의를 진행하는 김용복 목사는 "갖출 것 다 갖추었는데도 결혼은 쉽지 않은 청년들이 많다. 또 사랑해서 결혼했는데도 가정생활이 어려워지기도 한다"며 "결혼의 실제적 의미와 가정의 비전에 대해 결혼 전 혹은 결혼 초에 알았으면 하고 느끼는 부부들이 많았다"고 강의를 준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결혼과 가정은 꿈과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 보금자리"라며 "미래의 자녀를 위해 함께 배우고 삶으로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의 주제는 '결혼도 비전이다' '부모를 떠나' '사랑이란 무엇인가' '자아상의 치유' '친밀감' '대화와 갈등해소' '성격차이' '돈과 경제' '미국에서의 가정생활'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1인당 60달러며 신청은 김용복 목사([email protected] 917-903-1509)에게 하면 된다.

이주사랑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