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약탈 즉석복권 일부 이미 현금화됐다
지난 4월 볼티모어 폭동으로 폭도들에게 약탈당한 일부 즉석 복권이 이미 현금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메릴랜드 주 복권국은 폭동 당시 40여 복권 취급업소에서 스크래치 형식의 즉석 복권 등이 약탈당했다고 밝혔다. 복권국은 한인 피해상인들과의 첫 설명회에서 약탈 복권을 현금화하지 못하도록 막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즉석 복권은 이미 복권국을 통해 현금으로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권국은 얼마만큼의 복권이 현금화됐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조사관들이 복권 취급 업소들과 함께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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