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원시림 워싱턴주 솔 덕과 유타주의 신비 화이트 포켓 절경 가득 무료로 즐기는 여름 축제들과 와인 컨트리 투어 방법 등 문화 정보 풍성
여행은 일상에 지친 이민자들에게는 오아시스와 같은 체험이다. 특히 거대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미국 땅에서는 '여행하는 게 남는 것' 이라는 한인들의 체험적인 결론에 누구나 동감할 수밖에 없다. 여행과 사진을 즐기는 블로거들이 수준급의 솜씨와 깊이있는 정보로 먼저 찾아가본 명소들을 꼼꼼히 소개했다. 북가주와 워싱톤주, 유타주는 물론 하와이와 멕시코 유럽까지, 블로그만으로 풍성한 세계여행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도우미 블로그 에서 확인 가능하다. (괄호는 닉네임과 블로그명)
<1위>워싱턴주 최고의 숲과 계곡
3분의 2가 숲과 나무로 이루어져 '에버그린 스테이트' 로 유명한 워싱턴주에서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솔 덕을 찾아 원시림 같은 울창한 숲의 정경을 환상적인 사진에 담아 소개했다.(주안, Dream&Hope)
<2위>하베이 스테이크하우스,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소탈한 아메리칸 스타일
가장 대중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의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아 직접 맛본 소감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여 좋은 정보가 되었다. (Michelle, 미쉘의 요리이야기)
<3위>오지에 숨은 보석, White Pocket
아리조나와 유타주 경계선 근방의 화이트 포켓은 태고적 풍경을 보여주듯 수수께끼 같은 신비의 거대한 바위군이다. 일반인들은 방문도 쉽지 않은 오지를 찾아 신의 걸작이라 할만한 놀라운 장관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은향, 은은한 향기)
<4위>LA에서 5번타고 샌프란까지 -2부
LA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자동차 여행을 떠나며 각 구간마다의 일정과 보고 듣고 먹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스냅 사진에 꼼꼼히 담아 재미있고 친근한 여행 일지로 소개했다. (NJP, NJP 미국 오씨 풀러튼 개인 블로그
<5위>와인 컨트리 투어의 발자국
나파와 소노마 밸리 와인 투어를 통해 유명한 몬다비 와이너리를 비롯, 다양한 와이너리의 모습과 와인 시음 체험기들을 솔직하고 꼼꼼하게 담아냈다. (토마토향기, 나의 토마토 카페)
<6위>역이민,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주변환경
한국으로 역이민한 블로거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선택하게 된 기준과 살아본 경험들을 역이민자의 시선으로 상세히 소개하여 역이민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다. (아하하, 그냥 내 사는 이야기)
<7위>멕시코 경찰이 안내한 식당
바하 캘리포니아 엔세나다 남쪽에 있는 바다분수 '라 부파도라'는 관광객이 붐비는 곳으로, 시골길에서 만난 경찰에게 식당을 소개해달라고 요청한 덕분에 산속의 호젓하고 독특한 부페 식당을 안내받아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담이 탄생했다. (두꺼비, 두꺼비)
<8위>무료로 즐기는 흥겨운 도시의 저녁
새크라멘토 인근 로즈빌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는 라이브 음악과 이벤트, 파머스 마켓이 어우러지는 주민들을 위한 무료 행사다. 이처럼 여름의 낭만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새크라멘토 지역의 무료 음악 행사 정보들이 상세히 담겨져 있다. (하얀 불, 하얀 불의 세상 )
<9위>태평양의 그랜드 캐년
태평양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우는 하와이 카우이섬의 와이메아 캐년을 찾아 거대한 자연 경관과 투어 과정 중의 재미난 경험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들꽃사랑, 길 위에서)
<10위>두 부부의 유럽여행 이야기(스위스, 프랑스, 독일)
2주간 스위스, 프랑스 독일을 여행하면서 여행 준비 과정과 여행길에서의 숙식 해결 방법, 현장에서 느낀 소감들을 상세히 담아 유용한 유럽 여행 정보가 되었다. (서정, 곽노은의 음악과 인생&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