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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돕기 성금 ‘훈훈’

Washington DC

2015.07.0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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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침례교회 2만 7000불 모금
한인 목사가 시무하는 볼티모어 네팔 침례교회는 네팔 지진 피해와 관련해 2만 6887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조승규 목사는 지진 발생 이후 1차분 1만 2347달러와 2차분으로 1만 3540달러 등 지금까지 2만 6887달러를 모금, 네팔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구호사업을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진 피해 성금은 네팔 교회를 비롯해 한인 교회, 한인 커뮤니티와 미국인 커뮤니티가 함께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네팔 교회 및 부탄 침례교회는 이와 관련 지난 28일 연합예배를 열고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한편 구호 성금에 동참한 교회와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음은 2차분 구호 성금이다.
 
▷한국 장로교회(손재신 목사): 5375달러, 필그림교회(손형식 목사): 3700달러, 드림 선교회(방상혁 이사장): 2000달러, 소망침례교회(이웅기 목사): 1050달러, 워싱턴한인 침례교회(정영길 목사): 700달러, 풍성한 방주침례교회(최명환 목사): 400달러, 메릴랜드한인침례교지방회( 김동성 회장): 300달러, 우리침례교회(김경화 목사): 465달러, 아가페 침례교회( 민용복 목사): 150달러, 영광침례교회(장보응 목사): 100달러, 라이프 침례교회(임헌묵 목사): 100달러, 예수마을교회(김재학 목사): 100달러, 바이스 태권도: 100달러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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