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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하염없다

동사 '하다'의 명사형인 '하욤'이 변해서 된 말이 '하염'이다. 그러므로 본래는 '하는 것이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뜻이 바뀌어 '시름에 싸여 멍하니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나 '끝맺는 데가 없는 상태'를 뜻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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