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자살 추정 사고로 열차 운행 지연

Washington DC

2015.07.07 07:2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웨스트 폴스처치역서
6일 오전 메트로레일 웨스트 폴스처치역에서 발생한 자살 추정 사고로 열차 운행이 크게 지연됐다. 메트로 트랜짓 경찰국(MTPD)에 따르면 사고는 오전 5시 35분쯤 한 남성이 역사로 진입하는 열차에 치이면서 발생했다. 남성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이번 사건이 고의적 자살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한편 해당 사고로 오렌지 라인과 실버 라인 운행이 4시간만에 정상화되는 등 출근길이 혼잡을 빚었다.

유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