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문화원 영화 ‘해운대’ 상영
윤제균 감독 1100만 돌파 영화
영화 ‘해운대’는 초대형 쓰나미가 부산 해운대 바다를 덥친 가운데,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한 모습을 그렸다. 설경구와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 한국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작품으로 관객수 1130만을 돌파한 영화다.
영화는 12세 관람가이며 무료로 상영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입장은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다과가 제공된다.
K-시네마는 워싱턴 지역에 한국 영화를 알리기 위해 매달 두 차례 열리고 있다.
▷문의: 202-797-6345 ▷주소: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20008
▷홈페이지: www.koreaculturedc.org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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