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욕 원각사 백중 49일 지장기도
뉴욕 원각사(주지 지광스님)에서 지난 5일 모든 인연있는 영가의 업장소멸과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백중(우란분절) 49일 지장기도를 입제했다. 지광스님은 법문에서 "관세음보살을 염하는 것은 부처님의 자비를 내 몸으로 실현시키는 종교적 행위"라며 "나와 인연있는 모든 이들이 이롭게 되도록 삶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설법했다. 지장기도는 매주 일요일 7번의 천도재와 함께 49일 동안 계속된다. 회향은 8월 23일.[원각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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