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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장로교회 골프대회 ‘성황’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가 11일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 섄틸리 사우스라이딩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는 120명이 참가했다. 남자 최저 타수상은 민왕식(70타)씨, 여자 최저 타수상은 조성숙(80타)씨가 차지했으며 핸디캡 적용 부문에서는 임병곤(남)씨와 주선미(여)씨가 각각 1위에 올랐다. 장타상은 김종택씨, 근접상은 서토니씨가 받았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각종 상품과 점심·저녁 식사가 제공됐으며 이날 모금된 기금은 중앙아시아 선교사 대회를 후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참가자들이 각자의 홀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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