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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복날 삼계탕 불티

13일은 여름을 알리는 초복이었다. 삼복의 첫째 복으로 소서와 대서 사이, 더위가 본격적으로 온다는 시기다.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몸을 보하고 기력을 회복하는 보양식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뒤를 이어 중복(7월 23일)과 말복(8월 12일)이 찾아온다. LA한인타운 7가와 아이롤로에 있는 명동칼국수에 복날 대표 음식 삼계탕을 먹으려는 한인들이 가득하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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