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모데스토 한 가정집에서 여자 어린이 3명과 성인 여자 2명의 시신이 18일 발견된 가운데 사망한 한 어린이의 부친이 19일 산호세에서 체포됐다.
모데스토 경찰국 헤더 그레이브스 대변인은 “체포된 마틴 마르티네스는 올해 서른살로 자신의 딸과 두 여자 어린이, 두 명의 성인 여성 등 모두 5명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산호세에서 체포돼 산타클라라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고 말했다. 또 “사망자 5명 중에는 용의자와 교제했던 것으로 보이는 여성과 딸이 포함됐으며, 사망자 모두 용의자와 관련 있는 사람들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망한 어린이들 나이는 생후 6개월에서 6살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레이브스 대변인은 현재 조사중인 사건으로 더 이상 정보 공개는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