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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계에선…] '제1회 뉴저지 아이폰 기독영화제' 외

New York

2015.07.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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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뉴저지 아이폰 기독영화제

뉴저지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재훈)에서 '제1회 뉴저지 아이폰 기독영화제(포스터)'를 개최한다. 상영회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포트리 교회 본당(1449 Anderson Ave)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교회 대학청년부 소속 청년들이 아이폰으로 직접 만든 영화 20~22편을 선보이는 자리로 꾸며진다. 행사 심사위원을 맡은 박광민 감독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사람들을 집중시키는 데 사진이 1초 걸린다면 영상은 훨씬 길기 때문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더욱 영향력이 있다"며 "청년들이 그리스도의 사랑 등 기독교적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만들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상영 후 최고 작품에 작품상을 수여하며 행사 후 일주일 동안 온라인 투표를 거쳐 인기작을 뽑아 관객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8월 16일 오후 2시30분 교회에서 열린다.

온두라스 단기선교 후원 '디너의 밤'

26일 오후 6시 뉴욕 플러싱 에버그린장로교회(담임목사 문덕연)에서 온두라스 단기선교팀 후원을 위한 '선교 디너의 밤'이 열린다. 행사에는 원소울펠로십의 설행수 집사가 이끄는 재즈 밴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티켓은 30달러. 718-757-1142. 60-02 138th St. Flushing NY 11355.

지휘자.반주자 모집

베이사이드에 있는 뉴욕초대교회(담임목사 김승희)에서 2부 성가대 지휘자 및 반주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음악을 전공한 셰례교인으로 지휘와 반주 경력이 있으면 된다. 지원 서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신앙고백서이며 e메일([email protected])로 해당 서류를 보내면 된다. 문의는 347-502-2571. nycd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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