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시어터 건물 새단장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의 위튼 몰에 AMC영화관이 들어선다. AMC는 최근 위튼 몰과 계약을 맺고 내년 봄에 9개의 상영관을 갖춘 영화관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AMC 영화관은 전 위튼 몽고메리 로얄 시어터 건물을 개조해 운영할 예정이다. 로얄 시어터는 2년 전 지역 전기회사와의 전기 요금 마찰로 영화관 운영을 포기한 바 있다.
수백만달러가 들 것으로 알려진 이번 공사를 통해 AMC는 지정 좌석 시스템, 안락의자 등 첨단 장비를 구비할 예정이다.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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