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론 불로바 수퍼바이저 갑상선 수술
섀론 불로바 페어팩스카운티 수퍼바이저가 갑상선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 불로바 수퍼바이저는 10일 발표문을 통해 지난 3월부터 문제가 돼 온 혹과 분비선의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휴회하는 8월을 이용해 병원을 찾을 것이기 때문에 정무의 공백은 없겠지만, 해당 기간에 초대받은 행사 참여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불로바 수퍼바이저는 올해 초 성대 마비 증상으로 말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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