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맥강 36인치 가물치
포토맥 강에서 3피트 크기의 가물치(Northern Snakehead)가 잡혀 화제다. 토드 머피는 지난 8일 오전 메릴랜드 찰스카운티 매타우먼의 포토맥 강 지류에서 길이 36인치, 무게 17.47파운드의 가물치를 석궁으로 잡았다. 주 천연자원부는 지금까지 주에서 잡힌 가물치 가운데 가장 큰 고기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서는 지난 2004년 가물치가 처음 잡혔다. 이후 로컬정부는 가물치를 토종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어종으로 규정하고 낚시 대회 등을 열어 가물치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MD 천연자원부 제공]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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