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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종합학교 새로운 출발

Washington DC

2015.08.1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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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태원) 부설 한사랑종합학교(교장 이재훈) ‘후원의 밤’ 행사가 12일 오후 6시 종합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김태환.이종률.신수동.고대현 전임회장과 임소정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윤희균 미주한인노인봉사회 명예회장, 이기춘 초대교장 등이 참석해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임 회장은 이날 종합학교에 컴퓨터를 기증했고 익명의 졸업생은 1000달러를 기부했다. 종합학교는 내달 8일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가을학기에는 16명의 교사가 영어 ESL과 스페인어, 간병사, 배관기술면허, 식품위생, 약사보조, 우체국 시험, 전기기술 면허, 옷수선.양재, 핸디맨 등 모두 20개의 과목을 가르친다. 종합학교는 기존의 교실 3개 외에도 교장실과 학교 사무실 등을 활용해 모두 6개의 교실을 사용한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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