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 김의 '코스믹 드림' 연작 시리즈
24일까지 샌드스톤 갤러리
2일 오픈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서 서니 김은 우주의 무한대한 미스터리를 표현한 '코스믹 드림'(Cosmic Dream:Ephesus) 연작 시리즈를 선보인다.
10년 전 천체를 연구하는 칼 세건의 우주에 대한 DVD를 본 후 흥미를 느껴 지속적으로 우주에 관한 작품을 그려온 서니 김씨는 2년 전부터는 달에 주목, 신비한 달의 정체를 작가의 마음으로 해석해 캔버스에 담아왔다.
LA와 뉴욕, 서울 등지에서 50여 차례 전시회를 열어오며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펼쳐온 서니 김은 최근 뉴포트 비치의 오렌지카운티미술관의 카운슬 멤버로 선임됐다.
오프닝 리셉션은 3일 오후 6시~8시.
▶주소: 384 A N. Coast Hwy. Laguna Beach
▶문의: (949)497-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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