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해피빌리지가 주관하는 제5회 'LA사랑나누기 5K 마라톤' 행사가 12일(토)에 개최됩니다. 밝은미래재단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금년 행사는 중앙일보 창간 41주년을 기념하며 미쉘 오바마가 미국의 미래를 위해 펼치는 아동비만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됩니다.
또한 사랑나누기 마라톤 행사의 수익금은 예년처럼 한인뿐만 아니라 타 커뮤니티를 포함한 각급 학교와 비영리봉사단체를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LA 사랑나누기 5K 마라톤'은 매년 타인종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어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단축 마라톤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사랑의 마라톤에는 봉사단체들이 모두 달립니다. 한인교회도 달립니다. 아동비만방지를 위해 각급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들도 손을 잡고 달립니다.
개인 참가자도, 타인종도, 휠체어 장애인도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달립니다. 장년층 및 노인들은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을 위해 걷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