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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베이 ‘죽은 새’ 발견 늘어…해수면 온도 상승 ‘굶어 죽어’
San Francisco
2015.09.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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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교란 ‘주민들도 영향’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해변에서 죽은 새의 사체가 발견되는 횟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멸종 위기 보호동물로 지정되어 있는 바다오리의 사체 수가 크게 늘었다.
SF 베이지역 야생동물 보호협회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베이지역 해변에서 25마리의 바다오리 시체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해 동안 총 발견된 바다오리 사체가 33마리인 것과 대비했을 때 충격적인 수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최근 SF 베이지역의 해수면 온도가 높아진 것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앨리슨 헤르만세 야생동물 보호협회 대변인은 “높아진 해수면 온도로 인해 바닷새들이 바다 속으로 들어가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어 죽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헤르만세 씨에 따르면 현재 야생동물 보호협회 병원에는 먹이를 제때 먹지 못해 수척하게 야위고 상처입은 수많은 바닷새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야생동물 보호협회 측은 “단지 새들만의 문제가 아닌 SF 베이지역 바닷가에 뭔가 걱정스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지표”라고 표현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신다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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