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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타, 여자단식 우승 후 은퇴선언
Los Angeles
2015.09.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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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비아 페네타(33·이탈리아·26위)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우승 소감 기자회견이 은퇴 발표 회견이 됐다.
페네타는 지난 12일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단식 결승에서 로베르타 빈치(32·이탈리아·43위)를 2-0(7-6 6-2)로 꺾고 트로피를 들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대진표였다. 빈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세레나 윌리엄스(미국·1위)를 4강에서 꺾었고 같은날 페네타는 한창 기세가 좋던 세계랭킹 2위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을 격파했다.
사상 처음으로 열린 자국 선수들의 메이저대회 결승 격돌을 보기 위해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까지 일정을 제치고 급하게 날아왔다.
페네타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의 싱글 타이틀 10개, 복식 타이틀 17개를 가진 베테랑 선수였다. 그러나 메이저대회엔 약했다.
그는 2003년 호주오픈에서 첫 메이저대회 본선 무대를 밟았지만 바로 1회전에서 탈락했다. 2년 뒤 윔블던에선 첫 4회전 진출에 성공했고 3년뒤인 2008년 US오픈에서 8강에 처음 올랐다. 4강까지 올라간 것은 2013년 이 대회에서였다.
결국 페네타는 메이저대회 49번 출전 끝에 US오픈에서 우승을 맛봤다.
올해 33살인 그는 오픈시대가 열린 1968년 이후 가장 늦은 나이에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린 선수가 됐다.
그는 우승 소감을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2009년 기록한 17위가 최고 순위였던 그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8위까지 끌어올릴 예정이지만 큰 의미는 없어졌다.
페네타는 15년 간의 프로 생활을 정리하면서 "이 방법이 테니스와 작별하기 위해 내가 선택한 방법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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