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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비 퇴출, 전투력.안전성 추락...새 장갑차 제작키로

Los Angeles

2005.08.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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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초 메인주 라임스톤에 위치한 군수공장에서 정비사들이 고장난 험비차량을 수리하고 있다. 당국은 군인들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보장하지  못한다는 평가에 따라 험비를 퇴출 시키기로 했다.

8월 초 메인주 라임스톤에 위치한 군수공장에서 정비사들이 고장난 험비차량을 수리하고 있다. 당국은 군인들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보장하지 못한다는 평가에 따라 험비를 퇴출 시키기로 했다.

미군은 이라크 시가전에서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고 안전성이 떨어지는 험비 차량을 교체하기 위한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24일 보도했다.

국방부는 험비가 지난 2년간 이라크에서 발생한 도로변 폭탄 공격이나 자살폭탄테러에 견디지 못해 미군 수백명의 인명 피해를 냈다는 판단을 내렸다.

육군은 올 가을 험비의 디자인을 다시 검토해 내년 6월쯤 새로운 장갑차 시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원래 전선 후방 임무용으로 설계된 험비와 달리 새 군용차는 처음부터 전투용이 될 것이라고 국방부 관리는 말했다.

군은 병사의 안전도를 높이고 연료 소비량을 좀 더 줄일 수 있는 새 군용차를 2008년께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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