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소재 산삼 엑기스 전문 기업인 비트로시스 USA의 배창준(사진·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 회장) 대표는 “일반적으로 중앙일보는 보수적인 매체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수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있는 사실 그대로를 보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중앙일보가 한국의 대표적인 신문인 것처럼 시카고를 포함한 미주 중앙일보 역시 미주 한인들의 눈과 귀가 되는 선두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근 경기 동향과 관련 배창준 대표는 “우리 업체의 경우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 100년된 산삼의 효능을 자사 상품을 통해 누릴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이어 “우리 상품은 특히 항암, 그리고 피로회복이나 혈액 순환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며 “복용해 보신 분들의 반응도 좋다”고 덧붙였다.
향후 계획에 대해 배 대표는 “업체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Rg3의 미주내 판매망을 더욱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을 기대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