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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6주년인터뷰] 배창준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 회장·비트로시스 대표

Chicago

2015.10.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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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합리적 보도 이어가길 기대”
“비록 타주에 있지만 시카고 중앙일보의 건승을 항상 기원하고 있습니다.”

휴스턴 소재 산삼 엑기스 전문 기업인 비트로시스 USA의 배창준(사진·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 회장) 대표는 “일반적으로 중앙일보는 보수적인 매체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수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있는 사실 그대로를 보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중앙일보가 한국의 대표적인 신문인 것처럼 시카고를 포함한 미주 중앙일보 역시 미주 한인들의 눈과 귀가 되는 선두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근 경기 동향과 관련 배창준 대표는 “우리 업체의 경우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 100년된 산삼의 효능을 자사 상품을 통해 누릴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이어 “우리 상품은 특히 항암, 그리고 피로회복이나 혈액 순환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며 “복용해 보신 분들의 반응도 좋다”고 덧붙였다.

향후 계획에 대해 배 대표는 “업체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Rg3의 미주내 판매망을 더욱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을 기대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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