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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핼로윈 투어 첫선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가 핼로윈시즌을 맞아 기존의 투어에 처음으로 호러영화 테마의 프로그램을 포함시켰다.

워너브라더스는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핼로윈 프로그램은 공포영화 제작과정의 숨겨진 뒷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워너브라더스가 제작한 베스트 호러영화들의 아이코닉 소품과 커스튬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어떻게 공포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는 호러 메이크업과 보철술 등을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투어는 내달 1일까지만 진행된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을 위해 오스카 시상식에서 스페셜 효과 상을 받은 특수분장사 크리스틴 틴슬리가 직접 나서 이벤트를 기획했다.

한편 워너브라더스 투어는 최근 관광객들을 위해 새로운 투어 프로그램 '스테이지 48: 스크립트투 스크린(Script to Screen)'을 추가하기도 했다.

스튜디오는 110에이커 부지에 10개의 백랏과 30여 개의 사운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는 대표적인 할리우드 영화 및 TV프로그램 촬영지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투어 티켓은 62달러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wbstudiotour.com) 참고.

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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