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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교회 창립 21주년 부흥 사경회

Washington DC

2015.10.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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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컬럼비아에 있는 가든 교회(한태일 목사)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지난 16일~18일 부흥 사경회를 열었다.

매시간 예배당을 가득 메운 교인들의 마음에 부응하듯 강사인 박헌승 목사는 ‘하늘의 문을 여소서’, ‘억울함에서 감사함으로’, ‘먹일 것을 주소서’, ‘당신은 신실한 일꾼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꾸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열정적인 설교를 이어갔다.
 
박 목사는 특히, 기도에 대해 “내가 원하는 것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이웃을, 다른 사람에게는 먹일 것을, 도울 것을 달라고 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외에도 가든 교회가 하나님의 꿈을 꾸는 교회가 되면 하나님께서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실 것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태일 목사는 교회 이름인 가든 교회처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내용으로 정원을 가꾸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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