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민주당 버니 샌더스 후보, 고향 뉴욕서 깜짝 회견

New York

2015.10.21 16:13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민주당 대선 후보 중 지지율 2위를 달리고 있는 버니 샌더스(버몬트) 연방상원의원이 21일 맨해튼 펜스테이션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 회견을 열었다. 브루클린 출신인 샌더스는 이날 ABC방송의 지미 킴멜 쇼에 출연하기 위해 워싱턴DC에서 기차편으로 뉴욕에 왔다. 샌더스는 이날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한 조 바이든 부통령에 대해 "그의 든든한 협력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AP]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