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하이 정가보다 400달러 저렴
스키시즌을 한 달여 앞두고 스키장마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LA한인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한 마운틴하이 스키장은 얼리버드를 위해 스페셜가에 시즌패스를 판매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시즌패스 구입시 정가보다 400달러가 더 저렴한 299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후, 11월 1일부터 한 달간은 399달러에 12월부터는 699달러 정가에 구입해야 한다. 13~21세 청소년은는 249달러, 7~12세 어린이는 229달러다. 6세 이하와 70세 이상은 무료다.
이외에도 매머드, 베어마운틴, 준마운틴, 스노서밋 등 4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즌패스(Cali4nia)를 799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에 있는 27개의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는 '골드패스' 역시 31일까지 구매시 250달러 저렴한 2250달러에 살 수 있다. 골드패스는 스키장당 50회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하루 한 사람만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