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한미문학상은 박복수 시인…오늘의 시인상엔 엄경춘씨

Los Angeles

2015.10.25 16:1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한미문학진흥재단 (이사장 전달문)이 창립 6주년 기념 행사를 제주 우도의 남훈문학관에서 열고 제5회 한미문학상 수상자로 LA의 박복수 시인을 선정했다. 또한 서울문학과 한미문학이 공동제정한 제5회 오늘의 시인상은 엄경춘씨에게 주어졌다.

박 시인은 미주기독교문인협회 이사장, 미주문인협회 이사를 지냈다. 엄 시인은 미주시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남훈 전 이사장의 문학관이 세워진 제주 우도에서 열린 이번 기념 행사에는 많은 문인이 참석, 한미 문학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