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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다이빙 무료로 배운다'

Los Angeles

2005.10.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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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두차례...선착순 10명
레저스포츠전문교육업체 밀레니아(대표 송주현)가 스쿠버 다이빙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여름 시즌 '섬머 스토리'의 마무리 행사로 특별 개최되는 이번 무료 교육은 한인 운영 스쿠버 다이빙 스쿨인 '애틀란티스 스쿠버'의 전문 한인 강사진과 장비로 진행된다.

스쿠버 다이빙 요령 및 안전 지침 등 이론과 함께 수영장 실습을 위주한 교육은 두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각각 화.목 클래스 수.금 클래스 토요 클래스의 3그룹으로 나뉘어 그룹당 선착순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강사 1명당 5명꼴로 교육을 받게 된다.

1차 교육은 11월 첫째 주 2차 교육은 11월 마지막주에 시작되며 총 1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에는 세계적 권위의 다이버 트레이닝 협회 'NAUI'에서 제공하는 초급 다이빙 자격증 '오픈 워터'를 받게 된다.

또한 11월 20일과 12월 18일에는 첫 '바닷속 여행'을 원하는 교육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카탈리타섬에서 보트 다이빙도 실시한다.

모든 장비대여와 강습 비용은 무료이지만 참가자들은 수영장 입장료(6달러)를 개별 지불하면 된다.

라이센스 취득을 원할 경우 30달러 카탈리나섬으로의 보트 다이빙에 참여할 경우에는 100달러의 별도 비용이 부과된다.

▷ 신청 문의 : (213) 381-9996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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