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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수 가는 길목 위치] '크랙커 배럴~' 식당, 웨스턴 스타일 물씬

Los Angeles

2005.11.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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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를 제외하고 애리조나, 뉴멕시코, 미조리, 오클라호마, 켄터키까지 모든 주의 주요 프리웨이 변에서 볼 수 있는 상점 겸 레스토랑이다.

웨스턴 스타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크랙커 배럴 레스토랑 구경.

웨스턴 스타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크랙커 배럴 레스토랑 구경.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건물 외관부터 서부시대의 전경을 맛볼 수 있으며 내부는 동화속 상점처럼 꾸며져 있다.

앤틱가게를 연상시킬 만큼 고풍스럽게 꾸며진 내부에는 기념품이 될만한 상품들이 들어차 있고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캔디들이 가득차 있는 진열대가 한켠을 지키고 있다.

가게를 구경한후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보면 레스토랑 역시 웨스턴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스피커에서 나오는 컨트리음악은 귀까지 즐겁게 만든다.

아침식사는 5~8.99달러 선이고 직접 짜서 만든 신선한 주스를 1.49달러에 마실수 있다.

이른 아침 배가 고픈 상태라면 'The Cracker Barrel's Country Boy Breakfast'를 시킬 만 하다.

달걀 3개에 철판 스테이크나 돼지고기 폭챱 중 하나를 택할 수 있고 구수한 버터 비스켓도 곁들여 나오니 아무리 배고픈 사람이라도 먹고 남길 만한 양에 맛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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