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부터 애틀랜타 기온이 30도대로 떨어지면서 지난 3월 이래 8개월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은 23일 조지아 북부 일부 지역에는 얼음이 얼 것이며, 24일과 25일도 평균 기온 33~39도를 기록하며 추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추수감사절인 26일에는 기온이 60도대까지 올라가면서 약간 따뜻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앞서 애틀랜타는 22일 저녁 기온이 40도대까지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