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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직원이 공짜 거부"…홈리스 여성이 쇠사슬 위협

Los Angeles

2015.12.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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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메사의 파파존스 피자점에서 한 홈리스 여성이 공짜 음식 제공을 거부한 직원을 쇠사슬로 위협한 끝에 체포됐다.

코스타메사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30분쯤 파파존스 매장에서 홈리스 여성이 공짜음식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갈고리가 달린 4피트 길이의 녹슨 쇠사슬을 내보이며 욕설을 퍼부었다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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