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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던지 아들 벨트로 목매

Los Angeles

2006.01.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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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2일 자살한 인디애나폴리스 제임스 던지 감독의 아들 제임스가 자신의 벨트로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힐스보로 카운티 셰리프는 5일 제임스의 시신을 발견한 여자 친구 안투아넷 앤더슨이 911에 신고한 내용이 담긴 테잎을 공개했다.

테잎에는 앤더슨이 산책 후 집으로 돌아와 천장에 달려있는 팬에 벨트로 목을 맨 채 숨진 제임스를 발견해 911 교환원의 도움으로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것 등 자세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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