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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부·편모 가정 26%로 증가…부모 다 있는 가정은 62%
Los Angeles
2015.12.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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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는 82%
결혼해서 함께 사는 부모가 양육하는 자녀 비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가 17일 발표한 '미국내 육아'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두 부모 가정(two married parent)에서 양육되는 18세 미만 자녀 비율은 62%였다. 지난 1960년(87%)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에 반해 1960년에 9%에 불과했던 한 부모(single parent)와 사는 자녀 비율은 26%로 증가했다. 넷 중 한 명꼴이다. 결혼하지 않고 동거하는 두 부모가 키우는 자녀 비율도 7%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두 부모 양육 자녀 비율이 가장 높은 인종은 아시아계로 82%였다. 이어 백인이 72%, 라틴계는 55% 순이었다. 이에 반해 흑인의 경우 31%에 그쳤다. 특히 흑인 한 부모 가정 자녀는 54%로 가장 높았다.
보고서에서는 가정 형태와 경제 수준의 상관관계도 드러났다. 빈곤선 이하 비율은 두 부모 가정의 경우 10%에 불과한 반면, 한 부모 가정에선 31%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모 역할에 대한 자기 평가는 소득과 상관없이 거의 비슷했다. 부모로서 스스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 비율은 소득 7만5000달러 이상에서 46%, 3만~7만4999달러 사이는 44%, 3만 달러 아래는 4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8세 미만 자녀를 둔 1807명의 부모를 상대로 지난해 9월15일부터 10월13일까지 실시됐다.
정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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