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us mirandus(캐시 비슬리, 292쪽, $17.99)=5학년 고아 소년이 죽은 할아버지가 남겨놓은 매직 서커스 얘기속 주문을 외우면서 신비한 세계에 빠져든다.
▶Echo(팸 뮤뇨스 라이언, 592쪽, $19.99)=주인공이 수년간 여러 대륙을 넘나들며 경험하는 신비한 여행기다.
▶Firstborn(토르 사이들러, 227쪽, $16.99)=까치 한마리가 늑대 가족의 일원이 돼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라마 밸리까지 여행하는 이야기다.
▶Listen, slowly(싼허 라이, 260쪽, $16.99)=아주 재미있고 감동적인 스토리로, 12세의 베트남계 소녀가 할머니와 베트남을 방문하면서 가족의 고향인 베트남의 비극과 파괴된 문화에 대해서 알게 된다.
▶The marvels(브라이언 셀즈닉, 665쪽, $32.99)=절반은 아름다운 그림책인 이 책은 하이브리드 소설이다. 수 세기동안 한 집안에 내려온 전설을 소개했다.
▶Most Dangerous: Daniel Ellsberg and the secret history of the Vietnam War(스티브 샤인킨, 370쪽, $19)=미국 전략 분석가 대니얼 엘즈버그가 베트남전쟁의 불편한 진실을 폭로했던 내용이다.
▶Nimona(노엘 스티븐슨, 266쪽, $17.99)=과학과 마법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얘기로 주인공은 착한 아이에서 악당으로 변신을 거듭한다.
▶Roller girl(빅토리아 제이미슨, 240쪽, $20.99)=롤러 캠프에 참가한 12세 소녀가 그녀의 분노를 에너지로 바꾸는 것을 배우게 된다.
▶Stella by starlight(섀런 드레이퍼, 320쪽, $16.99)=흑인소녀가 KKK집회를 목격하고 가족과 함께 그들과 싸우기로 결정한다.
▶The Thing about jellyfish(앨리 벤자민, 343쪽, $17)=중학생 소녀가 과학적인 방법을 이용해서 익사한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의 죽음을 규명하기 위해서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