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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필드, 대학풋볼 구장으로 변경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홈구장인 터너 필드가 앞으로 대학 풋볼 구장으로 사용되게 됐다.

ESPN은 21일 터너 필드와 주변 부지에 대한 입찰에서 조지아 주립대학과 지역 부동산개발회사 컨소시움이 낙찰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애틀랜타는 2017년 시즌부터는 터너 필드를 떠나 인근 캅 카운티에 새로 지어지는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된다. 인수에 성공한 조지아 주립대 측은 터너 필드를 우선 풋볼경기가 가능한 구장으로 구조를 변경, 이 학교 풋볼팀의 홈구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조지아 주립대학 풋볼팀은 조지아 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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