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 전 연방하원의원이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한인의 위상을 빛낸 대표적 인물’로 선정돼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의원은 지난 11일 연방의회 캐논빌딩에서 개최된 ‘미주한인의날 기념식’에서 “한미관계 발전과 미주한인들의 정치적 위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김미쉴),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임소정)로부터 이같이 수상했다.
김창준 의원은 연방의원으로 선출된 첫 한국계 정치인으로 1990년 LA 다이아몬드 바의 시의원 당선을 시작으로 92년 캘리포니아 41선거구 공화당 후보로 출마, 연방하원에 당선됐다. 현재 한미포럼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최근 한국정부에 건의한 ‘평화통일 국채 발행’을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활성화시킬 준비작업을 진행시키며 동포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