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교회(담임 정우성 목사)는 종교부문 베스트셀러인 '땅끝에 남은 자'의 저자인 한재성 선교사를 초청해 선교세미나를 갖는다.
3월 5일 오전8시와 10시45분 8일 저녁7시에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한 선교사는 '열방을 위해 뿌리신 예수의 피값을 거두라'는 주제로 신앙간증을 하고 선교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한 선교사는 지난 2004년 카자흐스탄에서 선교사역을 하다 괴한들의 피격으로 순교한 김진희 선교사의 남편이다. 기독교한국침례회 파송 선교사인 이들 부부는 97년부터 필리핀과 카자흐스탄에서 교회개척및 태권도 사역을 펼쳐왔었다.
이들 부부의 이야기는 김진우 감독에 의해 책과 영화로도 소개됐다. 또한 한 선교사는 '땅끝에 남은 자'라는 책을 통해 아내를 잃고 살아남은 죄스러움과 회한에서부터 아내를 향한 애끓는 그리움과 사랑 자신과 아내의 분신인 두 딸과 함께 현실을 살아야 하는 생존의 절박함결국엔 주님께 기대어 그분으로부터 얻어내는 위안과 회복을 이야기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세계선교교회의 임택수 행정목사는 "아내를 잃은 땅에서 계속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한 선교사의 간증과 선교관을 통해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주님의 선교적 열망을 우리의 것으로 취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